-가자지구 중부 _ 부레이 (2023. 12. 10)
-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(UNRWA) 배급 센터
-밀가루 배급 중
-번호표를 받기 위해 며칠씩 기다린 피난민들
-압달 살람 알-마즈달라위 / 가자지구 난민 "우리 가족은 일곱 명인데 2주 동안 차례를 기다렸습니다. 한 번은 라파 국경검문소가 폐쇄됐다고 했고 또 한 번은 밀가루가 동났다고 하더군요. 매일 대여섯 시간을 기다리다가 빈손으로 돌아갔는데 다행히 오늘은 우리 이름을 부르더라고요. 감사하죠"
-나왈 므살람 / 가자지구 난민
"기다리는 게 너무 고통스럽지만, 애들을 먹이려면 어쩔 수 없죠. 애들이 한동안 빵을 구경도 못 했어요"
-가자지구 인구 230만 명 가운데 80% 이상이 피난민
-구호 물품 없으면 굶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
-구성 방병삼
#"밀가루_배급_받으려고_2주_기다렸어요"
#가자지구_밀가루_배급
## storyline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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